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페리얼 코리아 (문단 편집) == 등장 우주함 목록 == 대한제국은 1897년 건국되어 1965년 군제 개편을 통해 육해공군과 우주군을 항공우주군으로 통합하였다(...). 산하에 우주방위군(통칭 제국 우주군)과 각 행성 및 위성 방위군[* 특히 핵융합 원료인 헬륨-3과 수소를 채취하는 목성이 주요 거점이다.]으로 편성되며 지구 방위군은 고층공군(궤도군), 중층공군(공군), 해상방위군(해군), 지상방위군(육군)으로 구성되었다. * 우주 전투 정거장 天兵(CBS-58) 1958년 7월 6일 정지궤도상에 완공된 우주 전투 정거장. 109.6 기가와트 출력의 CKL-55B 레이저포 6문, CRG-2 레일건 2문, 250톤급 대지 미사일 250발 적재. 총중량 겨우 4,500톤(...) 이와 동시기에 8천톤급 우주정거장 희망 1호와 1만 5천톤급 우주 조선소 옥포 1호가 건설되었다. * CSV-57 장수왕급 우주항공기 지구-달궤도 물자수송을 주임무로 하는 핵융합 추진식 유인 우주항공기. 전장 87.5m, 최대폭 43.4m, 델타익 동체. 승조원 12명. 순기체중량 56톤에 120톤의 화물과 핵융합 추진제로 144톤의 액화수소를 적재한다. 지구 궤도에서 연료를 재보급받으면 화성까지 왕복 비행이 가능하며, 편도 58일이 걸린다. * 영광급 초계함 1961년부터 우주 조선소 옥포 1호에서 18개월에 걸쳐 건조된 만재중량 9,500톤급 유인우주선. 그 중 추진제인 액화수소를 3,500톤 적재한다. 최대 가속력은 4G. 목성 탐사를 목적으로 설계되었으나 이후 태양계내의 탐사, 초계, 수송등을 위해 7척이 건조되었다. 옥포1호에서 목성까지 34일에 도달하여 4개월간 탐사 후 귀환하였다. 영광 2호는 1971년 3월 해왕성 궤도에 진입한 직후 파괴되어 승조원 24명 전원 순직하였다. * 천경 저궤도 유인 첩보 정찰기지 1962년 배치된 1,500톤급 유인기지. 모든 전파통신을 광대역으로 감청하고, 유선통신도 전화선을 통해 전송되는 변조신호를 탐지할 수 있으며, 심지어 목표 전산기의 프로세서에서 이루어지는 데이터 처리과정시 발생하는 미약한 전자기 신호를 탐지해 처리하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레이저/음향 간섭계로 지상의 대화를 직접 도청하여 16 테라플롭 임무 전산기로 최대 80명의 대화 내용을 식별 가능. 광학센서는 렌즈 직경 120cm인 디지털 망원 카메라 6개. 영상 보정 알고리즘을 통해 지상의 신문을 읽을 수 있고 열감지 센서로 건물 안의 표적도 추적 가능하다. 스퀴드 자기 센서를 장비하여 수심 600미터의 잠수함을 감시할 수 있다. --...이쯤되면 마법이라고 생각할까.-- 덤으로 자위용 레이저포 2문과 레일건 2문 장비. 자위용인데 위력이 534.7 기가와트인 건 넘어가자.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가 157 기가와트였다. * 무인 탐사선 테란 1호 1964년 1월 1일 시리우스 성계를 향해 발사된 무인 탐사선. 중량 4,500톤. 0.2c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면 43년 후 도착할 예정. * 동명왕급 우주왕복선 1965년 개발된 차기 우주왕복선. 750톤의 화물과 300명의 승객을 지구 궤도로 수송할 수 있다. * 요동성 우주정거장 목성의 위성 아말티아와 이오 사이의 궤도에 건설된 26,350톤급 우주정거장. 4테라와트 레이저 6문과 레일건 4문, 2.5메가톤 미사일 96발을 적재하고 영광급 초계함 4척 및 우주전투기 12기를 지휘한다. 목성 저궤도에는 액체수소와 헬륨-3을 채굴하는 무인기지 6개가 건설되어 연 1,800만톤을 생산중이다. * 목성급 헬륨 수송선 1968년 진수되어 목성의 대기에서 채굴한 액체수소와 헬륨-3을 지구, 달, 화성 등지에 공급하는 20만톤급 수송선. 한번에 18만톤의 액체수소를 수송한다. * (적군) 람세스 전투 탐사선 크로노스함 중량 2만톤 내외, 15년간 람세스에서 태양계까지 냉동수면항행. 적재 무장은 8.4테라줄 레이저 6문, 7.7테라줄 플라즈마포 4문, 1.5메가톤 핵미사일 96발, 행성 전투기 4기. 영광급 초계함의 2.5배의 전투력 보유. TNT 1킬로톤의 에너지가 5.9 테라줄이며, 핵폭발과 달리 한 점에 에너지가 집중된다. 람세스 지도부는 지구의 기술력 발전 정도를 가늠하여 이 정도면 굳이 지상에 강하하지 않더라도 궤도상에서 지구를 제압,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고, 뒤이어 점령과 통치를 위한 추가부대를 보낼 예정이었지만 제국 우주군과의 교전에 의해 격파되었다. * 해모수급 우주구축함 크로노스함과의 전투를 거쳐 태양계 방위를 위해 건조된 최초의 전투용 우주선. 만재중량 7,890톤. 선체는 DCT/M-TAS/TAS의 5중 격벽 구조로 건조되어 평균 방어력은 RHA 10,000mm이며, 사령실, 동력실 등 주요 부분은 15,000mm에 달하는 방어력을 갖는다. 덤으로 금속 표면에 접촉하는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분극 방어막 발생기를 개발해 장착했다. 우주선의 외판에 전극을 가해 고에너지 빔이 접촉하면 그것을 산란시키는 시스템이다. 보통 말하는 바리어처럼 원형 그림자가 발생하는 게 아니라 우주선 외피에서 레이저가 흐트러지는 스타일. 대신 분극 방어막 발생기의 출력을 능가하면 발생기가 파괴된다. 외계인들은 주로 선체 주변에 강력한 전자기장을 발생시켜 레이저를 흘려보내는 방어막을 사용하는데, 분극 방어막보다는 효율이 떨어진다고.(이런 데서도 기술우위) 방어용량은 1,600테라줄. 공격무장은 14테라줄[* 환산하면 10 테라와트 정도. 175 기가와트인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의 57배다.] 레이저포 5문, 16테라줄 플라즈마포 2문, 76mm 레일건 1문. 레일건 탄두는 중량 20kg으로 2 킬로톤 비핵 고폭탄이나 400 킬로톤 소형 핵융합탄이며, 탄속이 느려서 우주전에서는 흩뿌려 적의 기동을 방해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대놓고 크로노스함을 압도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총 8척이 건조되었다. 하지만 당시 람세스의 주력함인 악타 크로노스급에 비하면 30% 정도 약하다. * 성운급 요격 우주선 최초로 물질-반물질 반응로(엔진출력 375 테라와트)를 탑재한 시험용 우주선. 만재중량 4,315톤. 물질-반물질 반응으로 시공간의 곡률을 조절하여, 우주선 내부의 중력을 1G로 유지한 상태로 최대 100G의 가속이 가능하고, 워프 필드의 강도는 광속의 7.79배로 항해할 수 있다. 워프 방식이므로 상대성 이론에 따른 시간 단축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무장은 해모수급보다 살짝 적은 레이저 3문, 플라즈마포 2문, 57mm 레일건 2문. * (적군) 람세스 악타 크로노스급 순항우주선 크로노스급의 개량형으로 만재중량 27,970 톤. 전투력이 2배 이상 증강되어 해모수급보다도 30% 이상 강력하다. 승조원 400명 내외로 5척 함대가 1981년 태양계에 도착하였으나 명왕성 궤도까지 요격하러 나온 제국 우주군에게 격파당했다. 그 외에 람세스 우주군은 본성에 악타 크로노스급 9척, 크로노스급 5척, 우주전투기 70여기를 보유하고 있다. * 발해급 순항 우주선 만재중량 29,615톤. 성운급을 확대한 형태. 시공간 곡률을 일으켜 워프 필드를 형성하여 광속의 17.29배로 항해할 수 있다. 1999년 12월 람세스 항성계로 --역러쉬-- 평화 공존관계의 수립을 위해 3척의 함대가 출항하였다. * (적군) 슈카티 원정함대 크바급 우주순양함(8,500톤) 55척과 킨타급 전투항모(4만 5천톤) 4척. 광속의 10배 항행이 가능하며 대충 그 출력에 비슷한 무장과 방어력 보유. 성능상으로는 제국군보다 5년 정도 뒤져 있지만 숫자가 59척이라 수적 열세. 얘들을 포착한 대한제국은 신이 나서 대규모 군비증강을 시작했다. 당시 제국 우주군 전력은 발해급 순양함 7척, 성운급 요격함 8척, 영광급 구형 초계함 5척이었는데, 여기에 추가해 발해급 12척, 신형 우주전투함 12척, 전투모함 6척, 우주전투기 156기를 찍어내고, 전 우주선의 엔진을 광속 40배 워프 엔진으로 교체하며, 2020년까지 광속 200배급 초광속 엔진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과연 군비증강에는 아무도 반대하지 않는 민족--; 여담으로 여기까지 나온 건 1만년도 전에 멸망한 오시리스나 그때부터 지금까지 패권종족인 세크메트에 비하면 걸음마 수준이다. 다음이 예시. * 오시리스 네뷸라급 중순양함 아바타 크기 불명. 기원전 10,500년 해왕성 부근에서 전몰한 전투함. 당시 아바타함은 200메가톤 탄두의 우주어뢰 120발, 103.7 페타줄 플라스마 포 4문, 77.4 페타줄 레이저 포 10문 장착. 1메가톤의 수소폭탄은 5.04 페타줄의 에너지를 방출하므로, 대략 100페타줄은 20메가톤 핵폭탄의 파괴력이 한 점에 집중되는 것과 같다. 에너지 방어막은 100페타줄의 에너지 방출을 방어한다. 계산해보면 함포 1문의 화력은 해모수급의 약 7,407배, 방어력은 62배다. 뭔가 공격력만 엄청나게 발전했다. 추가로 신형 5.8 테라톤 양자어뢰 12발 탑재. 공간에 11차원 곡률 왜곡을 일으켜[* 이 설명은 스타트렉의 [[양자 어뢰]]에 관한 기술 매뉴얼에도 언급된다. 여기서 따 왔는지 혹은 같은 물리학 이론을 근원으로 삼고 있는지는 불명. 본작의 양자어뢰는 스타트렉의 양자어뢰에 비해 엄청나게 강하고, 본작 중 트레키를 연상시키는 언급은 적다.] 통상적인 물질-반물질 반응의 3만 6천배 효율적인 파괴력을 이끌어내는 신무기였다. 사실 이 시점에서 오시리스는 이미 전멸 직전이었으며, 피난민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시간을 끈다는 목적이었다. 얼마 가지 않아 전몰했고, 도주하던 피난민들도 세크메트의 추적부대에게 몰살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